목이 안돌아 갈때 치료법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4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자의 대다수가 하루평균 3시간가까이 스마트폰을 이용한다고도 합니다. 전화 통화나 문자를 보내는 시간 외에도 스마트 폰을 꺼내들고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메신져, SNS,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경우가 더 많은 셈입니다.
이처럼 스마트 폰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정보를 얻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목 주위와 어깨의 근육경직을 가져오면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이로인해 목의 통증이나 거북목증후군, 경추디스크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목이안돌아갈때가 있다면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반드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초기에는 가벼운 염좌나 결림, 담등의 증상일 수 있지만 반복되면 디스크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목이안돌아갈때 치료법은 어떻게 될까요?
*목이안돌아갈때 원인
밤새 오랫동안 소파에 머리를 기대 TV를 보았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본경우, 혹은 컴퓨터 작업을 오래하거나 평상시 높은 베개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고나면 목 근육이 뭉쳐서 뻐근하고 아픈 경우가 흔하게 발생됩니다.
원인은 머리와 어깨사이를 지탱하는 목 근육에 무리가 가서 통증이 오거나 목 디스크가 있는 경우입니다.
특히 이런 환자의 대부분은 '거북 목'이라고도 하는 머리가 어깨보다 앞으로 나오는 구부정한 자세로 소위 '일자 목'소견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 목이안돌아거가나 담이 오는 결림등의 문제가 더 빈번하게 발생되곤 합니다.
또한 장시간 스마트 폰을 보기 위해 목을 숙이고 있을 경우에는 목 근육의 반복, 과다 사용으로 근육 긴장 상태가 장시간 지속되면서 근막동통증후군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경우 통증 부위에는 작은 콩알이 만져지는 느낌이 있는데, 이는 근육에 생긴 작은 결절로 신경전달 및 근육의 이완과 수축을 방해해 통증을 야기하게 됩니다.
*목이안돌아갈 때 치료법
근막동통증후군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북목 증후군과 같이 일자형 목이 될 경우에는 물리치료만으로는 호전되지 않으며 보다 근본원인을 바로 잡는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목이안돌아갈 때 치료법은 어떻게 될까요?
가벼운 근막동통증후군의 경우 침치료와 뜸, 부항, 온열치료로 담을 풀어내고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것만으로도 금새 통증이 가라앉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1-2회 정도 내원치료만으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거북목증후군이나 경추디스크인 경우에는 보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근본원인을 바로잡는 한약치료와 약침, 봉침, 침과 뜸, 온열요법등 다양한 치료를 병행하여 꾸준히 치료가 이루어져야 재발가능성을 최소화 하고 통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통증성 질환, 염좌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침치료이에도 통증에 따라서는 약침과 봉침요법을 병행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통증이 개선되도록 하는데요.
무엇보다 침잘놓는한의원으로 부천 지역 외에도 타지역 주민까지 많이 찾아주시는 한의원이랍니다.